토닥토닥 틱장애
ADHD · 틱장애 · 메이킹북스
틱과 ADHD를 아이의 의지나 양육의 문제가 아닌 ‘조절’의 문제로 바라보고, 치료와 생활 관리에서 함께 살펴야 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홈 틱 · ADHD ADHD
ADHD는 주의집중의 어려움, 과도한 활동성 또는 충동성이 발달 수준에 비해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에 따라 집중의 어려움이 두드러지기도 하고, 가만히 있기 어렵거나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는 모습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해야 할 일에 오래 집중하기 어렵거나, 쉽게 다른 자극에 시선이 옮겨가고 실수가 잦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기 어렵거나 몸을 계속 움직이고, 상황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질문이 끝나기 전에 대답하거나 순서를 기다리기 어렵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학습, 숙제, 준비물 관리, 친구 관계 등 여러 상황에서 어려움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로 지금 상태를 먼저 살펴보세요.
최근 6개월을 떠올리며 골라 주세요 · 18문항
아이를 떠올리며 부모님이 체크해 주세요.
DSM-5 ADHD 진단 기준의 18가지 증상(부주의 9 · 과잉행동/충동성 9)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현재 상태를 정리하기 위한 참고용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증상의 중증도를 판정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좋아하는 일에 오래 몰입한다는 것만으로 ADHD가 아니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흥미로운 자극에는 집중하면서도 해야 할 일에는 주의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무시할지 조절하는 힘을 함께 살펴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 수면 부족, 불안, 학습 환경 등 여러 이유로 산만해 보일 수 있어, 증상이 여러 상황에서 오래 이어지는지와 생활에 주는 영향을 함께 확인합니다.
네,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수와 지적이 반복되면서 긴장과 걱정이 커지기도 해서, 집중력뿐 아니라 정서 상태도 함께 살펴봅니다.
혼내거나 의지만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달라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ADHD는 양육 방식만으로 생기는 문제가 아니므로, 아이에게 어떤 조절이 어려운지 확인하고 생활 속 도움 방법을 함께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DOCTOR'S PERSPECTIVE

ADHD 아이들은 집중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해야 할 일에 주의를 유지하고, 충동을 조절하고, 시작한 일을 끝까지 이어가는 과정 자체가 다른 아이들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산만하다”는 한 가지 모습만으로 ADHD를 보지 않습니다. 수업 중 집중력, 충동성, 과제 수행, 감정조절, 수면, 불안, 틱 여부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같은 ADHD라는 진단을 받아도 아이마다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멍하니 딴생각을 하는 아이도 있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아이도 있으며, 학교에서는 잘 버티지만 집에 와서 감정이 폭발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치료에서도 중요한 것은 아이를 억지로 얌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조절이 어려운지를 찾아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지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아이가 집중하고 조절하기 어려운 이유부터 살핍니다.
— 조성환 대표원장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수면, 소화, 스트레스, 생활 리듬과 정서
검사 결과와 삶의 이야기를 함께 보며 진료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 진료 방향 안내
검사는 모든 분께 똑같이 시행하지 않으며, 상담 후 현재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 선택합니다.
검사와 문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골라 구성합니다. 모든 치료를 한꺼번에 하지 않습니다.
흥분과 긴장, 수면·소화·체력 등 아이마다 다른 몸의 바탕을 살펴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주의집중과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한 경우 반복 훈련으로 활용합니다.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고 긴장을 내려놓기 어려운 경우 신체 긴장을 함께 관리합니다.
수면 리듬, 스마트폰·게임 시간, 부모님의 대응 방식을 함께 상의합니다.
느낌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같은 기준으로 변화를 기록하며 치료 계획을 다시 세웁니다.
확인 방법 부모 평정 척도(이 페이지 체크리스트 포함), CAT 주의집중력 재검사, 약 3개월마다 뇌파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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